top of page

서울 메이드 뮤지엄 리모델링 Seoul MADE Museum

location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 Jung-gu, Seoul
year : 2021, competition
use :
공유 오피스 및 주방, 전시시설 share office, kitchen, exhibition
area : 2,891m² (874
)

에이오에이 서울 메이드 뮤지엄

 

을지로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채 닫힌 시설로서의 '구 미국문화원' 건물의 파사드 안쪽으로 공공정원 성격의 보행통로를 제안한다. 파사드는 그대로 유지된 채 한 켠 뒤로 물러선 건물의 내부 공간은 전면 유리를 통해 밖의 파사드의 개구부를 바라보게 되는 '과거를 관람'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건물과 분리된 과거의 파사드는 하나의 거대한 예술품으로 남아 도시의 상징이 된다. In response to the change to Eulji-ro, a walking path with the nature of the public garden is proposed inside the facade of the 'former American Cultural Center'. The interior space of the building, which remains intact, offers a "view of the past" experience of looking at the opening of the facade outside through the front glass, and the facade of the past, separated from the building, remains a huge artwork and becomes a symbol of the city.

메이드 뮤지엄 평면 에이오에이

3층 평면도 the 3rd floor plan

서울메이드뮤지엄 에이오에이
서울 메이드 뮤지엄 단면 에이오에이

종단면도 section

기존 파사드에서 물러나 새로 생긴 파사드와 기존 파사드가 만드는 반외부 사이공간은 도시계획적인 시간적 틈을 개념적, 물리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시민들의 보행통로의 역할 뿐 아니라 건물과 도시간의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는 이벤트 공간이다. The space between the new façade and the semi-exterior space created by the existing façade conceptually and physically shows the temporal gap in urban planning. This is an event space that not only serves as a pedestrian passageway for citizens, but also secures minimum privacy between the building and the city.

서울메이드 뮤지엄 에이오에
bottom of page